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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IORA Story

마산 알티오라 (안전한) 봄 나들이~♬
작성자 : 알티오라 조회수 : 328
예전에는 일상이라고 여겼던 일조차 참으로 고맙게 여겨지는 요즈음입니다.
마스크없이 나다닐 수 있고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악수는 물론 가벼운 포옹도 스스럼 없이
하던 일도 참 오랜 전의 일이었던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은 지금의 상황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서로 어울리고, 웃고 얘기하며, 같이 나들이 하던 것 같은 일상에 대한 그리운
마음이 더해져서인것 같습니다.








저희는 우리 친구들의 위생에 관한 문제라면 어느 하나 조심스럽지 않은 것이 없고 돌다리도
두 번, 세 번 두드려 보고서야 건너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우리 친구들을 위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여러 상황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이번에 우리 친구들과 봄의 첫 나들이이자 새학기의 첫 나들이를 아직까지
코로나에 관한한 청정지역이라는 진해의 장복산 기슭으로 다녀 왔습니다.





















모두들 시종일관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첫나들이인 만큼 너무 활동적인 놀이는 삼가하고
산보한다는 느낌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또한 처음 나온 친구들도 있어서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였지만 오랜만에 나온 야외라서인지 많은 친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숲나들이를 너무 늦지 않게 마친 후 알티오라에 돌아와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우리 친구들이 유달리 밥을 잘 먹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그 동안 시장을 보는 노하우가
쌓여서 같은 메뉴라도 아이들이 잘 먹는 것, 덜 먹는 것, 혹은 싫어하는 것도 많이 알고
그것에 맞춰서 부식재료도 구입하여 어떻게 하든 우리 아이들을 잘 먹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새로 오신 선생님들도 너무 맛있게 먹는다고 조리사님이 이야기 하십니다. ㅋㅋ)




























저희는 힘이 들지 않은 나들이였다고 생각했지만 오후 수업에 조는 친구들, 그리고 하원 차량에서
세상 모르고 잠든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잘 먹고 잘 자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예전의 건강한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까지 알티오라 모든 가족들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